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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의 인센티브 지급은 근속 유지 조건이 핵심입니다. 아래에는 근속 유지 조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들과 그 결과를 정리했습니다.



✅ 근속 유지 조건 요약
청년 채용 후 근속 유지 기간에 따라 기업지원금과 청년 인센티브 지급이 결정됩니다. 인센티브는 6개월, 12개월, 18개월, 24개월 단위로 지급되며, 해당 기간을 채우지 못하면 지원금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.



✅ 중단 사례 ① – 6개월 미만 퇴사
신규 채용한 청년이 6개월 근속 전에 퇴사한 경우:
- 기업지원금: 첫 6개월 기준 미충족 → 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
- 청년지원금 인센티브: 지급 조건 미달 → 지급 중단



✅ 중단 사례 ② – 9개월 이후 중단
청년이 9개월 근속 후 퇴사한 경우에는:
- 기업지원금: 6개월까지 지급 후 중단 (9개월 이상의 추가 지원 없음)
- 청년지원금: 6개월 인센티브만 지급. 12개월 인센티브 요건 미충족 → 지급 불가



✅ 중단 사례 ③ – 휴직 또는 병가 중 근속 인정 여부
청년이 근로 중 휴직 또는 병가를 사용한 경우:
- 총 근속 기간이 18개월 이상인 경우, 휴직 기간을 제외하고 실제 근무 기간 기준으로 인정 가능
- 단, 휴직 기간이 지나치게 길 경우 인정 여부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기관별 확인 권장



✅ 중단 사례 ④ – 증빙 서류 누락
고용24 신청 시 제출하는 4대 보험 증빙 또는 급여 내역 등이 누락된 경우:
- 기업지원금 및 청년지원금 모두 지급 심사에서 제외되거나 지급 지연 가능
- 심사 시 불완전한 서류 제출은 지원금 환수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



✅ 유의사항
- 채용일로부터 **6개월 이상 고용 유지** 조건이 기본 요건입니다.
- 청년지원금은 각 구간 도달 시 **고용24에서 별도 신청**해야 지급됩니다.
- 휴직, 병가, 산전후 휴직 등으로 근속 기간 산정이 필요한 경우 고용센터 확인이 필요합니다.
- 허위 신고 또는 미기재 시 심사 탈락 및 지원금 환수 대상이 됩니다.



✅ Q&A – 근속 관련 자주 묻는 질문
Q1. 6개월 근속 후 퇴사하면 기업지원금은 받을 수 있나요?
A1. 네, 6개월 이상 근속을 채운 경우 1차 기업지원금은 받을 수 있지만 이후 구간은 지급되지 않습니다.
Q2. 병가 중에도 근속 인정되나요?
A2. 총 근속 기간이 기준 이상이면 병가나 휴직을 제외한 실제 근무일수를 기준으로 인정됩니다.
Q3. 서류 미비 시 어떻게 하나요?
A3. 증빙서류 누락 시 신청이 거절되거나 지급이 지연될 수 있으니,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.
Q4. 급여 기록이 정확하지 않은 경우 제출할 수 없나요?
A4. 정확한 급여 기록이나 임금대장을 제출해야 심사에 통과할 수 있습니다.
Q5. 중복 퇴사 후 재고용된 경우 산정 기준은?
A5. 중퇴 후 재고용된 경우에도 고용 유지 기간이 연속적으로 계산되면 일부 인센티브는 인정될 수 있습니다. 다만, 고용센터 문의가 필요합니다.


















